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한증/유사 사례 (문단 편집)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20 대표팀&여자A대표팀 기준)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남자 성인 대표팀은 월드컵 3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와 함께 월드컵 본좌 하면 항상 거론되는 팀이다. 이에 못지 않게 아르헨티나의 U-20 청소년 대표팀은 [[FIFA U-20 월드컵]]에서 통산 6번, 대회 최다 우승과 더불어 2회 연속 우승을 두 번이나 차지했을 정도로[* 1979년,1995년, 1997년, 2001년, 2005년 2007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성인 대표팀 못지 않게 강한 면모를 보여준 나라이다. 그리고 해당 대회에서 1979년 [[디에고 마라도나]], 1997년 [[후안 로만 리켈메]], [[에스테반 캄비아소]], 2001년 [[막시 로드리게스]], [[하비에르 사비올라]], 2005년 [[리오넬 메시]], 2007년 [[세르히오 아궤로]], [[앙헬 디 마리아]] 등의 걸출한 스타 플레이어들을 꾸준히 배출시켜왔고, 2011년 [[에릭 라멜라]], 2015년 [[앙헬 코레아]]처럼 어느 정도 이름난 플레이어들도 꾸준히 배출해 온 전통의 강호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말 불가사의하게도 이런 최강의 아르헨티나 U-20 대표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팀이 바로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성인 대표팀끼리의 상대 전적은 한국이 3전 전패, 2득점 8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U-20 대표팀끼리의 상대전적은 이상하게도 전혀 반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친선경기를 포함한 공식 경기의 상대 전적은 9전 '''5승 3무 1패'''로 대한민국이 일방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이 유일하게 패배한 경기가 2002년 8월에 있었던 친선경기로, 그 이후로는 놀랍게도 2023년을 기준으로 21년 동안 무패 행진을 유지하고 있다. U-20 월드컵에서는 아르헨티나와 총 세 번 만났는데, 1991년, 2017년, 그리고 2019년에 조별리그에서 만났으며, 대한민국의 3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1991년 당시에 북한 대표팀과 단일팀을 이룬 대표팀은 북한 출신의 조인철 선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아르헨티나에 승리하였다. 이어, 아일랜드에 1:1로 비기고, 포르투갈에 0:1로 패하며 1승 1무 1패 조 2위로 8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남북 단일팀에 패배한 후, 포르투갈에 0:3으로 패하고 아일랜드에 2:2로 비기면서 1무 2패, 조 꼴찌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하였다.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2017년 대회]]에서는 이미 잉글랜드에게 1패를 적립한 아르헨티나가 조별리그 두번째 경기에서 만난 대한민국을 상대로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를 들고 나왔으나,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의 수비 배후를 절묘하게 파고들며 [[이승우]]의 선제골과 [[백승호]]의 페널티골로 아르헨티나를 침몰시켰다. 아르헨티나는 후번전에 [[마르셀루 토레스]]의 추격골을 넣었으나 추가 득점에는 실패하며 결국 무릎을 꿇었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기니를 상대로 엄청난 화력을 보이며 5골을 퍼부었음에도 승점이 모자라 16강 진출에 실패, 초라하게 짐을 싸야 했다.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2019년 대회]]에서 포르투갈, 남아공이라는 만만치 않은 상대들과 한 조가 된 아르헨티나와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또 다시 재회하였다. 아르헨티나는 남아공과 강호 포르투갈을 각각 5:2, 2:0으로 압살하며 여유롭게 16강행이 확정된 상태였으며, 대한민국은 불안한 경기력으로 포르투갈에게 0:1로 패배한 후, 남아공을 상대로 1:0 승리로 1승 1패라는 성적으로 16강행의 불꽃을 간신히 살리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조 3위간의 순위 상황은 상위 4팀(폴란드, 나이지리아, 에콰도르, 파나마) 모두가 1승 1무 1패이고, 노르웨이가 1승 2패로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최소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오세훈(축구선수)|오세훈]]과 [[조영욱]]의 골에 힘입어 지난 대회와 같은 점수인 2:1로 아르헨티나를 격파하며 조 2위에 안착하는데 성공하였다. 아르헨티나는 [[크리스티안 페레이라]]의 추격골로 한국을 뒤쫓았으나, 결국 이번에도 한국에 승리를 거두는 데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이 승리는 FIFA 메인 홈페이지를 장식한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대회]] 최대의 이변 중 하나가 되었다. 이처럼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말 그대로 아르헨티나 U-20 대표팀의 천적으로 군림하는 중이다. * 1991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포르투갈 조별리그 A조 2경기 '''코리아[* 남북 단일팀이었다.] 1 : 0 아르헨티나''' * 1997년 6월 7일 친선경기 (대한민국, 잠실) - '''대한민국 1 : 1 아르헨티나''' * 2002년 8월 22일 친선경기 (대한민국, 수원) - '''대한민국 1 : 0 아르헨티나''' * 2002년 8월 25일 친선경기 (대한민국, 서울) - '''대한민국 1 : 2 아르헨티나''' * 2005년 3월 26일 수원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대한민국, 수원) - '''대한민국 1 : 1 아르헨티나''' * 2006년 8월 31일 부산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대한민국, 부산) - '''대한민국 2 : 1 아르헨티나''' * 2008년 9월 19일 친선경기 (대한민국, 서울) - '''대한민국 0 : 0 아르헨티나''' *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조별리그 A조 4경기 '''대한민국 2:1 아르헨티나''' *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 조별리그 F조 5-2경기 '''대한민국 2:1 아르헨티나''' 반면,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은 [[FIFA U-20 월드컵]]에서만 브라질과 총 6번이나 맞붙었는데 결과는 '''6전 전패'''였다. 이중에서도 1997년 말레이시아 대회 조별리그에선 무려 '''3:10'''이라는 [[FIFA U-20 월드컵]] 최다 실점패로 한국이 브라질에게 완패했었다.[* 단, 이렇게 깨졌음에도 불구하고 '''최다 점수차 패배''' 기록은 면했던 것이, 16강전에서 '''벨기에'''가 '''0대 10'''으로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패배했기 때문이었다.] 아르헨티나에는 3전 전승을 거두고 있지만 브라질에는 단 1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남자 A대표팀이 브라질을 상대로는 1999년 [[잠실종합운동장|잠실]]에서 [[김도훈]]의 골로 딱 1번 이겨봤지만 아르헨티나에는 3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라 할 수 있으며, 여자 A대표팀은 아르헨티나가 대한민국에 3전3패를 당하고 있다. 근데 이건 아르헨티나가 여자 축구 전력이 허약해서 그런 것이라 특이하다 보기도 뭐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